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
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20대초반 여자입니다
얼마전 자궁암검사를 했는데 이상세포가 발견됐다고 하더라구요
핵이 커져있는 상태? 뭐 이렇게 설명하시던데..
그리고 또 검사를 했는데 hpv양성 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배도 계속아프고 해서 소견서를 가지고 난소출혈때 입원했던 큰 병원으로 갔는데
배아픈건 염증은 심하지 않다고 하셨고 양성반응에 대해선
3개월 뒤에 다시 보자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전 병원에선 조직검사를 하라고 했었거든요?
큰병원에서는 3개월 뒤에 보자고 하고...
괜찮은 건가요?
알지못하는 일반인 답변 원치 않습니다
지식있는 전문가 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저로썬 너무 무섭고 심각한 상황이거든요
출처 : http://cafe.naver.com/ArticleList.nhn?search.clubid=17546113&search.menuid=16&search.boardtype=L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세포검사의 결과 이상세포가 나오면 의사가 받아보는 결과지에는 자세한 이상의 정도가 나와 있습니다.
만일 암으로 발전 가능한 이상세포가 나오면 그 때 조직검사를 하게됩니다.
이상세포 중에는 실제 이상이 없는데 완전히 정상이라고 하기엔 애메한 경우도 있지요.
전문적인 단어로 비정형세포라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이상이 없어도 나올 수있는 경우로 정상 취급을 하지만,
3개월 뒤 쯤 다시 보아 혹시나 오진일 가능성에 대처하게 됩니다.
HPV 검사 또한 향후 암 발전 가능성을 에측하는 정도의 위험요인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조직 검사가 세포검사에 비해서 더 나은 확실한 검사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지 않습니다. 세포검사에 이상이 있고, 그 것이 어느 정도인지 확진하기 위해서 조직검사를 하죠.
세포검사에 이상이 없으면 불필요한 조직검사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
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