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Present ,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

전세계 여성암 사망률2위 <자궁경부암>의 원인인 HPV 발견에 2008년 노벨상이 수여됐습니다.
전국 1,800여개 산부인과를 대표하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에서는 <최고의 선물, 자궁경부암 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지식인에서의 질문 중 몇가지 사례를 들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에서 답변해드립니다.

지식인 질문

올해 현재31된 7살5살아이들을 둔 주부입니다.

갑자스럽게 이렇게 글을 올리는이유는 혹시 자궁암 검사를 받아야할것 같은 설마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됐네요.검색 창에 자궁암증상에대해 읽어보니 더 마음이 이상해 지네요

전부터 남편과 관계를 하고 나면 냄새가 심하게 나고 왼쪽 아랫배 쪽이 살짝 무겁고 ,아랫배도 무겁고,해서 1년전

에 산부인과에 가서 간단히 자궁암 검사를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몇번 자궁염증으로 감기처럼 오는것이기 때문

에약지어먹으면 괜찮다고의사 선생님도 대수롭게 얘기하시지 않아서 염증약지어먹고걱정 하지않고

관리를 안했던것 같은데, 며칠 전에는 관계하고 난후에 피가 묻어나서 생리가 조금 일찍 나오나 싶었는데 안하더라구요..

평소 어지럼증도 살짝 있구요,몸도 건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아랬배도 묵직하고 왠지 이상한느낌이

자꾸 듭니다. 더 부쩍 몸도 피곤하고 그렇습니다. 자궁이 안좋으면 몸도 피곤할까요?

설마 암은 아니겠죠? 생리는 월초에 하는데 요즘들어 양이 좀 줄었습니다. 생리양이 많은것보다는적은것이 더 낫지 않나요?3개월 정도 전부터는 생리하기 10일전부터는 가슴도 더 단단해 지는것 같습니다.

호르몬 분비로 그러는건가요? 검사를 먼저 해보는것이 더 낳겠죠?

참고로 키는163cm 몸무게는52kg입니다. 지금까지 감기도 잘 안걸리는 건강한 체질입니다.

검색창에 확인해보니 1년반전에 자궁세포검사를 했는데 정확도가 낮다고 하는데....

전 이런증상이 2년정도 된것 같습니다. 설마 진행된 상태는 아니겠죠??

답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자궁경부암 연구회입니다.

<자궁경부암이 진행 되었을 가능성은 아주 적습니다. 자궁경부암 검사를 산부인과에서 하셨다니 그렇게 판단 됩니다.

자궁경부암 세포검사가 정확도가 차이는 있을 지 모르겠지만 1년 만에 진행된 암이 그 당시에 발견 되지 않을 가능성은 아주 적습니다.

생리양이 적은 문제 안되는 증상일 수있구요. 생리 전에 나타나는 증상은 배란 뒤에 나오는 프로게스테론 때문에 나타나는 생리 현상이니 배란이 잘 된 다는 뜻이구요.

출혈은 성관계 후에 가는 미세혈관이 터지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두 아이 키우시느라 자신의 몸 안 돌 보면 어지러울 수있죠.

질병은 적어도 있을 가능성이 적은데....체력이 약한 이유는 뭔가 있으실 겁니다.

일단 산부인과 진찰 다시 받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전에 생리양이 많으셨다면 아마 빈혈이 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자궁이 출산 후 생리를 거듭하면서 비대해지거나 근종 등이 있을 수도 있지요.

산부인과 진찰로 자궁경부암 세포검사와 골반 초음파를 보시면 많은 문제가 진단이 될 겁니다.

너무 걱정 마시고 진찰 받아 보세요.

참 빈혈 검사도 최근에 한 적 없으면 해 달라고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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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

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