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부터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팔레트 열전
이전에 무수히 많은 섀도 팔레트를 장만했지만, 바닥이 보일 정도로 끝까지 써본 기억은 없다고? 그렇다면 선택에 문제가 있었다. 요즘 출시되는 팔레트형 섀도는 경제적이기도 하지만, 내추럴부터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무한 연출이 가능해 야무지게 활용할 수 있다.






평상시 메이크업을 잘 안 하는 터라 섀도를 선택할 때도 내추럴 컬러를 선호한다. 라이트 핑크와 베이지 브라운 컬러가 믹스된 에스티로더의 팔레트는 누드 톤 메이크업에 제격인 아이템. 피부에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소량만 펴바른 후, 눈 전체를 누드 베이지 컬러로 물들이면 화장을 하지 않은 듯하면서도 은은한 눈매로 표현할 수 있다. 좀더 컬러감을 살리고 싶다면 핑크 컬러와 믹스해 바르고, 눈의 윤곽을 선명하게 표현하려면 끝이 뾰족한 팁에 브라운 컬러를 묻혀 속눈썹라인을 따라 덧칠한다. 5만5천원 02-3440-2725




미세한 펄이 조명 아래서 눈매를 더욱 화사하게 만든다. 공연 및 녹화가 있을 때 따로 펄 섀도를 덧바르지 않아도 될 정도. 특히 화이트 펄 컬러를 눈두덩 전체에 바른 후 연한 골드 섀도를 덧바르면 진주처럼 반짝이는 눈매가 장시간 지속된다. 스모키 효과를 내고 싶다면 가운데 있는 블랙 펄 섀도를 활용할 것. 팁으로 속눈썹라인을 따라 라이너를 사용하듯 꼼꼼하게 그리면 되는데 리퀴드 펄 라이너 이상의 짙고 화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만3천원 080-568-3111




펄이 과한 듯 보이지만 막상 눈에 바르면 은은하게 퍼지는 무난한 수준. 평상시에는 누드 베이지만 사용해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메이크업에 신경 쓰는 날엔 4가지 컬러를 활용해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먼저 누드 베이지를 아이홀 전체에 펴바른 다음, 오렌지 핑크와 브라운을 차례로 덧발라 눈에 음영을 준다. 펄이 가장 많은 브라운을 쌍꺼풀라인까지 덧발라 마무리. 8만2천원 02-3446-4058




올가을 트렌드인 ‘골드 룩’을 고급스럽게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입자가 곱고 발색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 라이트 골드와 골드의 2가지 컬러만 활용해도 오묘하게 빛나는 눈매를 만들 수 있는데 두 컬러를 믹스해서 사용하기보다는 라이트 골드를 베이스로, 골드 컬러를 포인트 섀도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입체적이다. 브론즈 컬러는 뾰족한 팁에 묻혀서 언더라인에 살짝 발라주면 고혹적인 골드 메이크업의 감초로 활약한다. 6만8천원대 02-3497-9829




눈두덩 전체보다는 쌍꺼풀라인(홑꺼풀의 경우 속눈썹 위 5mm)까지 팁으로 바르고, 다시 쌍꺼풀 라인의 절반만 덧칠해 깊이와 음영을 주는 것이 포인트. 다크 그린 컬러는 단독으로 바른 후 아이라인만 선명하게 그려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좀더 선명한 컬러로 또렷한 눈매를 완성하고 싶다면 브러시에 물을 살짝 묻혀 라인을 그리듯 꼼꼼하게 속눈썹 사이를 메운다. 7만6천원 02-3708-2718
<저작권자(c) M&B, 출처: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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