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와 공감
경제적 어려움과 막연한 불안감이 커지는 이 시대에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긍정과 감사와 순응의 힘이 가장 절실해지는 시기이다. 이 작은 칼럼을 통해서라도 폭넓은 가치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고,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키우고 어려움을 극복해 희망찬 내일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
우리는 매일 마다 부모나 형제 등의 타인과 함께 관계 맺기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관계 맺기에서 갈등이나 고통을 얻는다. 격려와 공감, 그리고 위안을 전함으로써, 자신의 가슴 속에 응어리 졌던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싶다.
세상이 아무리 절망적이라고 할지라도 미래가 불확실 하면 할수록 인간관계에서 그 행복을 찾아야 하기에 인간관계를 연결하는 관계 형성 과정에서 사랑에 절망하는 이웃을 위한 치유의 방법으로 성생활은 한가지의 역할은 최소한이나마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여겨진다.
사람들 사이에 긍정과 감사하는 마음을 이룩하려면 우선은 자신의 내면과 감정을 이해하여 자신을 직접 치유하는 과정이 이루어진 이후에야 비로소 타인에 대한 배려가 나타나게 된다. 무엇보다도 상대방의 처치로 바꾸어 생각하는 여유와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포용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공감하게 되는 것이다. 개인의 치유와 변화를 선행하지 않고 사회적 관계 맺기에서 성공하는 지혜를 터득 할 수 없다.
자신을 직접 치유하는 생활 태도의 변화가 있어야 자신의 성격을 변화시킬 수가 있고, 그 후에야 다른 사람을 형성하고 있는 성격을 형성을 이해하게 된다. 인간관계의 관계형성 과정을 가르쳐주는 가족관계에 대해 이해하려면, 부부 관계의 정서를 풍부하게 하고 정신을 성장시키는 부부의 성과 사랑의 관계에 대해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가정 내에서부터 심리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집 밖으로 나아가 자아실현을 이루는 사회적 관계 맺기에서 성공하는 지혜를 터득 할 수 있게 되길 바라는 것이다.
사회적 관계 맺기에서 성공하는 지혜를 터득하면, 그동안의 자신의 삶에서 만나는 문제 원인과 해결 방안이 부모나 형제 등의 타인이 아닌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할 것이다.자신을 사랑할 것만으로도 타인을 사랑하게 되는 것은 물론, 마음이 풍요로워지고 삶이 편안해진다. 사람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공감의 힘은 개개인의 불안전함에 대한 이해릏 바탕으로 개개인마다의 마음의 병을 치유 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마음의 병이 치유된 변화되면 사람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방어적인 태도로 일관되었던 생각들을 허물게 되고 자신이 속한 가족이나 직장이 편안하다고 느낄 게 된다. 가족이나 직장에서의 생활이 자신에게 안전하고 편안하다고 느껴지면서 자신에게 잠재 되었던 엄청난 힘이 드러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드러냄으로 인해 조직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이 넓어지고 개별적 혹은 집단적으로 자기치유와 변화가 일어나 가족이나 직장에서의 성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